분류 전체보기32 다시 만난 형 '두식'과 혼자 남은 동생 '두영'의 영화 형 2016년 개봉한 영화 '형'은 조정석 배우와 도경수 배우의 케미가 환상적인 가족영화다. 다시 만난 형 두식과 티격태격하면서도 어느새 형제처럼 사이가 좋아진다. 하지만 두식은 시한부를 선고받고 혼자 남는 동생 두영이를 위해 남은 시간을 모두 쏟게 되는 이야기다. 다시 만난 형 두식 대한민국 유도 국가대표 고두영은 경기 중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게 된다. 두영의 형 두식은 두영을 핑계 삼아 가석방되어 나온다. 두영은 시력을 잃은 후 불행한 삶을 살고 있었지만 두식은 감옥에서 나와 즐겁기만 하다. 사실 둘은 형제이긴 하지만 이복형제로 사이가 좋지는 않았다. 수현이는 오늘도 두영이가 걱정이 되어 집을 찾아온다. 문이 열려있는 것을 알게 되고 집에 들어와 집안을 치우고 음식도 만들어둔다. 수현이는 두영이에게 .. 2023. 2. 13. 영화 오직 그대만/ 지켜주고 싶은 여자/ 보고 싶은 그 남자 오직 그대만은 2011년도 개봉한 영화로 한효주와 소지섭이 주연한 멜로영화이다.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켜주고 싶은 여자 정화와 정화가 수술 후 보고 싶어 하는 남자인 철민의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이다. 영화 오직 그대만의 내용을 알아보자 오직 그대만 한때 전도유망한 복싱선수였던 철민은 권투를 관두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늘 그렇듯이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철민에게 정화라는 이름의 여자가 다가왔다. 왠지 철민은 정화라는 여자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경비실 할아버지와 친하게 지내던 정화는 새로 경비실에서 일하게 된 철민이와 시간을 갖게 된다. 그렇게 밝은 정화와 시간을 보낸 철민은 저녁마다 경비실에서 정화와 드라마를 보게 된다. 앞이 보이지 않지만 밝은 그녀를 철민은 .. 2023. 2. 12. 영화 <클래식> 준하와 주희의 이야기 그리고 이어지는 인연 과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운명처럼 이어진 사랑을 보여준 영화 클래식은 아름다운 클래식과 명곡들의 ost가 화제가 되었다. 밸런타인에 어울리는 영화 '클래식' 준하와 주희의 이야기와 사랑의 끝, 그리고 다시 이어진 둘의 인연에 대해 알아보자 발런타인에 어울리는 영화 클래식 어린 시절 강 위에 떠있던 무지개를 회상하는 지혜에게 "무지개는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이야"라고 말하던 엄마의 말이 기억난다. 지혜는 책장을 정리하다가 낡은 상자 안에 엄마의 편지와 일기장을 보게 된다. 상자 속에 일기장을 읽게 되면서 영화는 지혜의 엄마인 성주희와 윤태수의 사랑이야기와 윤지혜와 오상민의 사랑이야기가 겹치면서 두 사랑의 연결고리를 찾아간다. 엄마의 첫사랑이 담겨있는 낡은 상자 그 안에서 나온 편지에는 엄마이름인 성주희.. 2023. 2. 11. 돌아온 타이타닉의 첫 항해와 세기의 로맨스 영화 타이타닉이 개봉 25년을 기념하여 재개봉되었다. 개봉 전부터 높은 예매율로 관심을 모아 온 돌아온 타이타닉의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자 그러기 위해 타이타닉호의 첫 항해부터 주인공들의 세기의 로맨스와 남겨진 로즈도슨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한다. 돌아온 타이타닉 개봉 25주년을 기념해서 재개봉한 영화 타이타닉이 신작들 사이에서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 명작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타이타닉은 재개봉작이지만 개봉 전부터 높은 예매율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타이타닉호 촬영을 위해 세밀한 고증을 담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여 완성도 높은 명작으로서의 가치도 증명하였다. 영화 타이타닉은 세계 최고의 유람선 타이타닉호에서 피어난 주인공 '잭'과 '로즈'의 운명적인 사랑과 이들을 찾아온 예상치 못.. 2023. 2. 10.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